[권성동 / 국민의힘 원내대표] <br />지난 일주일 동안 우리 후보님과 의원님들 사이에 단일화를 둘러싼 이런 저런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의총이 후보님과 의원님들 사이의 허심탄회 대화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해가 있으면 풀고 다시 하나로 똘똘 뭉쳐서 단일화를 이루고 대선 승리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. <br /> <br />후보님도 그렇겠지만 오늘 여기 모인 의원님과 당원들은 모두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합니다. <br /> <br />아니, 이기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는 절박한 심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기기 위해 반드시 단일화, 빅텐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과 당원의 열망을 받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우리 당원과 국민의 기대, 단일화에 대한 강한 열망에 대해 언급하는 과정에서 제가 후보님께 다소 과격한 발언을 내놓은 바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점에 대해 이 자리를 통해 후보님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. <br /> <br />여러분, 역대 모든 대선 후보 단일화는 잡음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히려 이재명식 잡음 없는 단일화는 거짓 쇼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우리가 다소 혼란스럽지만 이 과정을 거쳐 합의에 이른다면 반드시 아름다운 승리의 단일화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이 자리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단일화의 방안에 대해 우리 모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 <br /> <br />감사합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091214073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